인천중구가족센터에서는 6월 12일, 26일 이틀에 걸쳐 평일 저녁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달에는 작가님을 모시고 팝아트 기법을 활용한 가족 초상화 그리기 주제로 실시하였습니다.

원도심(동인천)과 영종도(중산 공동육아나눔터) 지역에서 각각 6가족, 5가족으로 총 26명의 가족들이 참여하셨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분들은 "막연히 어려워했던 그림을 경험하였다.", "아이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친밀도가 높아졌다.",

"아이가 무척 즐거워했다.",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셨다."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가족사랑의 날'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 캠페인'으로 일주일 중 하루인 수요일이라도

정시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내자는 의미의 슬로건입니다.

이에 센터에서는 영종분소와 센터에서 격월(짝수달) 1번씩 평일 저녁에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가족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